지난해 전기화재로 인한 사상자가 지난 5년간을 통틀어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전 사고로 인한 사상자 수도 줄지 않아 전기화재와 감전으로 인해 하루 평균 2.4명의 사상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기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395명으로 전년 대비 50.7%나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46명으로 70.3%나 증가했습니다.
전기화재 비율도 꾸준히 높은 수준을 유지해 지난해 21.9%를 기록했습니다.
전력당국은 "전기화재 점유율이 높고 안전 사고가 줄어들지 않는 것은 전기 점검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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