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2호가 나이보다 사랑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30일 밤 방송된 SBS ‘짝’ 애정촌 44기 1부에서 여자2호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여자2호는 “지금 하고 있는 직업은 모델이다. 6년차다”라며 자신의 직업을 밝혔다.
그리고 여자2호는 “미스코리아 대회 나가게 됐는데 본선 진출했습니다”라며 “계속 꾸준히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데 모델이란 직업에 대해서 섬세하게 이해해주는 분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남자1호는 “몇 살까지 가능하냐”라며 나이차이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여자2호는 “한 7살까지 생각하고 있다. 근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대답하자 남자1호는 만족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쌍둥이 동생 남자2호 역시 “장거리 연애가 가능한지”라며 질문을 던지며 여자2호에게 관심을 보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