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수가 아빠가 됐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의 아내 김모씨가 지난 27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첫아들을 출산했다고 29일 밝혔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