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고영욱씨가 구속 기소됐습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는 미성년자를 성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방송인 고영욱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청구할지 결정하기 위해 보호관찰소에 관련 사건에 대한 조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고씨는 지난달 1일 서울 홍은동의 한 도로에서 귀가 중이던 중학생 이 모양에게 자신을 프로듀서라고 소개하며 접근해 차에 태운 뒤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씨는 또, 지난해 3월에도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18살 김 모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등, 지난해 3~12월까지 총 3명의 여성을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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