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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산업, 경기 북부 지역 본격 입주…일자리 증가

[수도권]

<앵커>

경기북부지역에 섬유업체들의 이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지역 특화산업으로 적극 지원해 왔기 때문인데 덕분에 일자리가 늘고 있습니다.

의정부에서 송호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네, 메이저급 섬유업체들이 잇따라 경기북부 지역으로 공장을 이전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섬유분야에서만 올해 3천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전망입니다.

화면보시죠.

올 봄에 오픈하는 LG패션 복합단지의 직원을 뽑는 취업박람회입니다.

생산직과 판매, 관리직 200명을 선발했는데, 2천여 명이 몰려왔습니다.

[윤봉희/양주시 덕정동 : 매장을 조그맣게 운영했다가 폐업하고 판매직으로 신청하게 됐습니다.]

[류 미/양주시 덕계동 : 집이 가까우니까 출퇴근이 편하잖아요. 그런 점이 좋을 것 같아요.]

오는 4월 양주시에서 오픈하는 패션복합단지에는 생산 작업장에서부터 다양한 유명브랜드의 판매장까지, 한꺼번에 들어섭니다.

LG패션외에도 코오롱 패션, 영원무역 등 패션 관련 메이저급 기업들이 줄줄이 공장을 양주시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섬유산업에서만 최소한 3천 개의 일자리가 올해 안에 생겨 날 전망입니다.

[권오수/LF네트웍스 이사 : 저희가 3월 1일자로 개장을 계획하고 있고요. 지금 약 1천여 명 정도, V 플러스 쪽에 500여 명 정도 예상을 하고 있고요. LG패션 공장 쪽에도 500여 명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패션지원센터, 동두천의 두드림 패션센터 등 섬유 지원 시설도 차례로 문을 엽니다.

섬유패선산업이 경기북부의 대표산업으로 자리잡게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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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대표적인 얼음축제인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의 입장객이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가평군은 씽씽 겨울축제의 입장객이 지난 20일,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히고 이는 경춘선 복선전철, ITC개통 등으로 교통이 편리해졌기 때문이라고 풀이했습니다.

가평군은 올해 입장객 목표를 당초 100만 명에서 120만 명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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