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유승우 '모노드라마' 티저공개만으로 '기대만발'···감성발라드 탄생

허각 유승우 모노드라마 티저 영상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허각이 엠넷 '슈퍼스타K'(슈스케) 후배 유승우와 입을 맞췄다.

21일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는 허각은 내달 초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4일 수록곡 '모노드라마'를 선공개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오전 에이큐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허각과 유승우가 함께 음악 작업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허각은 지난주 유승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해 두 사람의 만남에 호기심을 증폭시켜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2월 초 허각의 첫 정규앨범 발매가 결정됨에 따라 그에 앞서 유승우와 함께 작업한 '모노드라마'란 곡을 선 공개 하게 됐다"며 두 사람의 듀엣 소식을 전했다.

허각은 '슈스케' 시즌2에 우승하며 가수로 데뷔했고, 유승우는 지난해 시즌4를 통해 TOP11에 들며 가수 데뷔를 준비 중으로 슈스케를 통한 남다른 인연이 있다.

허각 유승우 모노드라마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허각 유승우 모노드라마, 기대된다" "허각 유승우 모노드라마, 슈스케 멤버들 중에서도 노래 잘하는 둘이 모였으니 안봐도 당연히 좋을 듯" "허각 유승우 모노드라마, 정규앨범 발매 기다려져" 등으로 반응했다.

('허각 유승우 모노드라마' 사진 = '모노드라마' 티저 영상 캡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