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눈물에 크리스탈 "절대 헤어지는 일 없을 것" 선언!

제시카 눈물 "동생과 떨어지기 싫어"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동생이야기에 눈물을 보였다.

최근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 광고 모델이 된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광고의 메이킹 영상에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영상에서 "실제로 결혼한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은 제시카는 "만약 결혼을 한다면 동생한테 어떻게 말해야 할지 한 번 생각해 봤다. 그런데 눈물이 났다"며 동생이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인 크리스탈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어 제시카는 "아쉽고 헤어지기 싫을 것 같다. 슬픈 감정이 올라왔다"며 슬픈 표정을 지었다.

크리스탈은 제시카의 대답에 "언니를 돌봐줘야 할 것 같다. 밥도 챙겨주고, 정리도 해줘야 한다"며 "항상 집으로 부를 것 같다. 그래서 절대 헤어지는 일은 없을 것 같다"며 언니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장난스럽게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카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눈물 기사에 놀랐다" "제시카 눈물은 동생을 위한 것?" "제시카 눈물 흘릴만큼 우애 좋아보여" "제시카 눈물까지? 훈훈한 정자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시카 눈물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