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방위 소속 민주통합당 신경민 의원은 "단국대 연구윤리 본조사위가 김재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박사 학위 논문에 대해 '표절'이라는 의견을 재차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단국대 연구윤리위의 결정통보서를 인용해, "단국대 연구윤리위는 김 이사장의 박사 학위 논문이 '표절한 부분이 양적으로 방대하고, 표절된 부분이 전체적 논지와 밀접히 관련돼 통상적으로 용인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단국대가 김 위원장의 학위 박탈 등 후속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신 의원은 "김 이사장은 지난해 8월 방문진 회의에서 '박사학위 논문이 단국대에서 표절로 판명된다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며, "합당한 책임을 지고 이사장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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