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출소 1년 만에 또 강도짓 50대 남자 구속

출소 1년 만에 또 강도짓 50대 남자 구속
강도상해죄로 복역하고 출소한지 1년 만에 또 같은 수법의 범행을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술집에서 여종업원을 마구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 등으로 오모(55)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3일 오전 2시20분께 서울 성동구의 한 술집에서 여종업원과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종업원을 마구 때리고 협박해 반지와 휴대전화 등 11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씨는 9일에는 서울 강북구의 술집에서도 여종업원을 상대로 같은 수법의 범행을 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탐문수사로 덜미가 잡혔다.

오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동대문구의 한 호프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면서 옆자리 손님이 화장실 간 틈을 타 1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손가방을 훔치는 등 두 차례에 걸친 절도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강도와 절도 등 전과 15범인 오씨는 2001년 강도상해죄로 15년형을 받고 복역하다 2011년 10월 말 가석방됐으나 또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씨는 경찰에서 전과 때문에 취업이 어려워 생활비를 벌려고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