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이번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보다 0.09%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0.13% 떨어졌고, 경기 -0.19%, 인천 -0.14% 등 수도권 지역 아파트 가격이 모두 하락했습니다.
부산과 경남도 약세를 나타냈지만 대구는 0.23%, 세종은 0.11% 상승했습니다.
서울에선 영등포구 아파트 가격이 0.37% 떨어져 낙폭이 가장 컸으며, 양천구, 노원구, 강동구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아파트 전셋값은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서울 전셋값은 0.1% 올랐는데 성동구와 동작구, 중구, 강남구 등의 지역이 전셋값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감정원은 그동안 KB국민은행이 수행해온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를 이관받아 새해 들어 매주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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