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반값 등록금'을 도입했던 서울시립대의 2013학년도 등록금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서울시립대는 어제(9일) 열린 교무위원회에서 올해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가운데 최초입니다.
서울시립대는 2009학년도부터 등록금을 동결해왔으며 지난해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약에 따라 '반값 등록금' 제도를 도입해 등록금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립대 학생의 올해 한 학기 평균 등록금은 인문사회계열 102만 원, 공학계열 135만 원, 음악계열 161만 원입니다.
교육부 등에 따르면 국내 4년제 대학의 한학기 등록금은 평균 335만 원으로, 국공립대는 207만원, 사립대는 368만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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