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장신영은 종합편성채널 JTBC의 새 일일연속극 ‘가시꽃’(극본 이홍구, 연출 김도형) 포스터 촬영장에서 우아함이 물씬 풍기는 ‘착시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신영은 우아한 드레스 차림으로 도도한 눈빛을 카메라를 향해 바라보며
노출이 거의 없는 긴 드레스 차림으로도 우월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드레스의 가운데 라인이 피부색과 묘한 조화를 이뤄 착시 현상을 유발, 매혹적인 라인을 강조하며 그 매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장신영은 ‘가시꽃’에서 두 남자에 의해 행복을 무참히 짓밟히고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돌아와 ‘복수의 화신’으로 변신하는 세미 역할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극중 장신영은 자신에 대한 살인 음모, 가족의 죽음과 사랑하는 남자의 배신이라는 엄청난 과거를 지닌 인물로 자신을 불행으로 몰아넣은 사람들에게 철저한 복수를 행한다. 오는 2월 방송될 예정.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