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극찬 "뭐라고 했을까?"
'임시완 극찬'
임시완 극찬이 화제다.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제니퍼소프트의 이원영 대표에게 존경을 표했다.
지난 7일 임시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졸릴 땐 한 숨 자고 나서 하는 게 현답! 이원영 대표님 참 존경 할 만한 분이시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이원영 대표가 지난 12월 31일 올린 "지난 11월 오픈세미나에 참여했던 한 대학생이 자발적으로 만든 영상이라네요. 함께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라는 영상과 글도 리트윗하는 등 많은 관심을 내비쳤다.
임시완이 언급한 이원영 대표는 지난 6일 SBS스페셜 '리더의 조건'을 통해 소개된 한국 IT기업 제니퍼소프트의 대표로서, 남다른 경영마인드로 단숨에 주목받았다.
SBS스페셜 '리더의 조건'을에서 이원영 대표는 "회사에서 좀 놀면 안되나요?"라는 명언을 남기며, 직원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하고 그 자율성 속에서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한국사회에서 보기드문 기업구조를 탄생시켰다.
'임시완 극찬'에 네티즌들은 "임시완 극찬할만도 하지, 저도 이원영 대표님 존경합니다!" "임시완 극찬, 역시 개념돌" "임시완 극찬에 이어 많은 리더들도 '리더의 조건'보고 경영철학을 다시 한 번 되짚어봤으면" 등으로 반응했다.
('임시완 극찬' 사진 = SBS E! 연예뉴스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