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는 아마존 정글로 향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은 강을 따라 정글로 향했다. 하지만 수심이 낮아 배가 더 이상 들어갈 수 없게 되자 병만족은 배에서 내려 강을 건너게 됐다.
하지만 강에는 독 가오리가 살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 김병만은 동료들에게 신발을 신으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김병만은 추성훈과 박정철을 업고 강을 건너는 괴력을 선보였다.
박솔미는 김병만이 추성훈을 업고 가는 모습에 “야추의 저런 모습”이라며 즐거워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