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퀸즈파크레인저스의 박지성이 부상을 털고 친정팀 맨유와 경기에서 출격을 준비합니다. 조금 전 QPR 마크 휴즈 감독 경질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무릎 부상으로 4경기에 결장한 박지성은 내일 밤 이적 후 처음 올드트래포드를 찾아 시즌 첫 승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