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미국 중앙정보국, CIA 국장의 불륜 상대로 알려진 여성작가 폴라 브로드웰이 군인 시절 한국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브로드웰이 지난 1995년 미국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유럽과 한국에서 5년간 정보장교로 복무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중령으로 예편한 브로드웰은 덴버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하버드대에서 박사 학위를 노렸으나 수행평가 성적이 기준에 미달해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06년 하버드대 재학 중 토론회를 위해 방문한 퍼트레이어스 전 국장과 처음 인연을 맺은 브로드웰은 이후 퍼트레이어스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활동영역을 넓혔으며, 특히 자신의 경력을 과대포장하거나 때론 거짓말을 하기도 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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