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민규가 ‘키사라기 미키짱’으로 생애 첫 연극 무대에 오른다.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와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네티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유민규가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을 통해 데뷔 1년 만에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 주인공 자리를 꿰차며, 2012년 주목받는 신인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유민규가 ‘키사라기 미키짱’에서 맡은 ‘이에모토’ 역은 키사라기 미키의 추모회를 연 장본인으로, 전체 극을 끌어나가는 중요한 인물.
‘이에모토’는 꽃미남 외모에 스마트한 두뇌까지 갖춘 캐릭터로, 키사라기를 향한 순수한 팬심을 보이며 소년같은 매력까지 겸비해 다양한 매력으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189cm의 우월한 기럭지와 강동원을 연상시키는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브라운관과 런웨이를 매료시킨 유민규가 새롭게 연극이란 장르에 도전장을 던지며 ‘키사라기 미키짱’에서 어떤 매력을 펼칠지 관객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지난 국내 초연 당시 탄탄한 코미디로 호평을 받으며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이어오고 있는 ‘키사라기 미키짱’은 섹시 아이돌 '키사리기 미키짱'에게 열광하는 '오타쿠' 삼촌팬들이 그녀의 자살 1주기 추모식에 참여해 그 죽음에 대해 파헤치며 펼치는 소동을 그린 작품. 티켓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공연 시작 전부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학로 연극에 첫 도전장을 내민 유민규는 “연극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즐겁다. 생애 첫 연극에 오달수 선배님, 승의열 선배님, 김동현 선배님, 현성선배님과 함께 무대에 오르게 돼 감격스럽다. 첫 연극이라 부담되지만, 선배님들 덕분에 즐겁게 준비할 수 있어 이 모든 상황이 감사할 뿐이다. 빨리 관객과 호흡하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유민규가 꽃미남 오타쿠 ‘이에모토’로 열연을 펼칠 ‘키사라기 미키짱’은 오는 29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13년 2월 24일까지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오보이 프로젝트
kykang@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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