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속칭 우유주사로 불리는 수면유도제 프로포폴을 불법 유통·투약한 혐의로 현재까지 총 15명을 체포해 의사 조 모 씨 등 7명을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오늘(26일) 체포한 투약자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추가로 청구해 구속자는 더 늘 가능성이 있습니다.
체포자들은 의사 조 씨를 비롯해 병원 관계자, 전직 간호조무사 출신인 속칭 우유주사 아줌마, 제약회사 직원, 투약자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의사 조 씨 등 프로포폴 공급책은 병원이나 제약회사 등에서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빼돌려 유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검찰은 춘천지검으로부터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기소된 여성 방송인 A씨의 수사 기록을 넘겨받아 프로포폴 공급책 및 투약자에 대한 단서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특정 연예인들이 불법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소문이 있지만 검찰 관계자는 "연예인에 대한 구체적인 진술이나 단서를 확보한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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