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때까지 사교육에 시달린 국내 대학생은 2명 중 1명 꼴로 대학에 진학해서도 영어학원을 다닌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전국 4년제 대학생 3천여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1%가 대학 재학 중 취업과 진학을 위해 영어 학원을 다녔다고 답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대학생들이 영어 학원을 갔다는 답변율이 가장 높아 64.2%에 달했고 경기ㆍ인천이 54.8%, 그 외 지방이 45.8%였습니다.
평균적으로 영어 학원에 투자하는 시간과 돈은 연간 121.6시간에 약 49만 5천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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