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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서 이슬람 모독 항의…반미·반불 시위

레바논서 이슬람 모독 항의…반미·반불 시위
레바논에서 이슬람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지지자 수천명이 미국과 프랑스가 이슬람 선지자 무함마드를 모독했다며 이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최근 미국과 프랑스에서 무함마드를 모독한 영화와 만화가 각각 제작된 데 대해 격분한 이슬람 시위대는 레바논 남부도시 티르에 모여 "미국인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이에 앞서 몇 시간 전 레바논 남부도시 나바티예에 있는 미국의 패스트푸드 체인 KFC 지점은 무장괴한들의 총격을 받았습니다.

또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도 이슬람교도들의 반미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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