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실질적으로 국민의 피부에 닿는 공약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17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국민행복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열어 "아무리 의욕을 갖고 해도 예산이 뒷받침되지 않는 공약은 현실성이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후보수락 연설에서 제일 강조한 부분이 경제민주화와 복지, 일자리"라며 "이들 분야에 역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것에 대해 "일자리 창출이 말로만 되는 게 아니다"라고 꼬집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여건을 조성하는 게 새누리당이 추진하는 방향이며 두고 보면 일자리가 어떤 형태로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을 것"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국민행복추진위원회를 빨리 구성하지 못하고 열흘 이상 허비한 데에 대해 미안한 감이 있다"며 "지금부터라도 하루빨리 성안된 공약을 만들어 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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