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되는 생수의 3분의 2가 미네랄 함량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조사한 결과 시험 대상 생수 15개 가운데 67%인 10개 제품의 미네랄이 표시된 함량보다 적었습니다.
미네랄 표시 함량이 불량한 생수는 에비앙 천연 광천수, 볼빅 천연 광천수, 피지 워터, 오지 베이비워터 등이었습니다.
수입 생수인 `캐나다아이스 아이스 필드'는 가격이 국산보다 훨씬 비쌌는데 국산 생수보다 미네랄 함량이 적었습니다.
수입 생수인 '피지 워터'와 '오지 베이비 워터', 국산인 `롯데 아이시스'와 `홈플러스 맑음샘물'은 1차 검사에서 저온 일반세균이 기준치 이상 나왔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국산 생수는 미네랄 함량 오차의 표시 기준이 없어 생수 제조 판매업자들이 마음대로 표시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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