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미국 대선 후보로 나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미트 롬니 후보를 실재 인물과 가깝게 재현한 초상화가 등장해 눈길을 끕니다.
초상화의 제작 과정을 살펴보니 바탕에 검붉은 색 판을 오려 붙여 그림을 완성하는데요, 작가가 재료로 사용한 것은 다름 아닌 쇠고기 육포!
작가는 한 육포 가공 업체의 협찬으로 얼굴과 머리카락, 의상과 바탕을 각각 다른 맛과 향을 지닌 육포로 장식했다고 합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