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무기를 유출하거나 사용하는 모든 시리아 관계자들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제임스 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고의적인 화학무기 유출이나 화학무기 사용을 야기하는 정부나 개인에 대해 책임을 묻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미 정부가 화학무기의 안전과 이를 위한 시리아 정부의 의무를 강조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라크 주재 시리아 대사로 일하다가 망명한 나와프 파레스는 최근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아사드 대통령이 물러설 곳이 없게 된다면 화학무기를 쓸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정보 당국 보고서를 인용해 시리아의 화학무기가 기존에 배치돼 있던 곳으로부터 옮겨졌으며, 그 사유는 불분명하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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