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내 알 카에다가 미군과 정부를 다시 공격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라크 알 카에다 지도자인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는 인터넷에 올린 30분짜리 육성 메시지를 통해 미군과 정부에 대해 새로운 공격을 개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알-바그다디는 수감중인 동료를 구해내고, 판사, 조사관 등 법원 관리들을 공격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0년 자칭 이라크 이슬람 국가의 최고 지도자가 된 알-바그다디는 미군과 정부를 공격해 잃어버린 거점을 되찾겠다며, 수니파 반군들에게 시아파 정부에 대한 공격에 동참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알-바그다디가 이끄는 알 카에다는 지난해까지 미군과 이라크 정부군의 공격을 받아 거점에서 쫓겨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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