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의 가계와 기업대출 연체율이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5월 말 현재 보험회사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월보다 0.02%p 상승한 0.54%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 말 0.67%를 기록한 이후 8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전월보다 0.05%p 상승한 1.49%로 집계됐는데,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5월만 현재 보험사의 대출채권 잔액은 105조 5000억으로 집계돼 전월보다 1.29% 늘었습니다.
금감원은 대출채권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가계보험계약대출 위주로 운용되고 있어 부실화 가능성은 적지만, 가계와 기업대출 연체율이 다소 오르고 있는 만큼 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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