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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 35.7도…전국 무더위 지속

경남 의령 35.7도…전국 무더위 지속
경남 의령이 올해 전국 최고 기온인 35.7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밀양이 34.7도, 대구 33도, 강릉 32.3도 등을 기록했고, 서울 29.7도까지 올랐습니다.

특히, 밀양과 대구 등 영남지방과 구례, 남원 등 호남 내륙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카눈이 지나간 뒤, 남쪽에서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해 기온이 크게 올라갔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0일) 밤에도 영남 일부 지역과 제주도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등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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