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오늘(20일) "불가리아에서 민간인 여행객이 탑승한 버스를 대상으로 폭탄 테러가 발생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성명에서 "우리 정부는 모든 형태의 테러 행위가 정당화될 수 없는 범죄라는 것을 재확인한다"면서 "이번 테러로 무고하게 희생된 이들의 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지시간 그제 불가리아 흑해 연안의 부르가스 공항 터미널 주차장에서 이스라엘인 승객을 태운 버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습니다.
불가리아 정부는 폭발이 자살 테러범의 소행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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