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가 직무기강 문제로 소환된 주 오클랜드 총영사 A씨를 보직 해임했습니다.
외교부는 "A씨가 교육과학기술부 소속의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장 B씨와 교육원 예산 사용 문제로 다투다 몸싸움을 했고, 노래방 회식 자리에선 여직원들과 번갈아 춤을 추면서 몸을 더듬는 등 성희롱 의혹이 제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에 따라 공직기강 차원에서 지난 10일 A씨에 대해 보직해임 조치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A씨는 성희롱 의혹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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