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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선 TV광고에 1억 달러 지출

오바마, 대선 TV광고에 1억 달러 지출
오바마 미국 대통령 선거운동본부가 지금까지 TV 광고에만 1억 달러, 약 1150억 원에 가까운 돈을 썼다고 광고업계 분석가들이 밝혔습니다.

이들의 집계에 따르면 오바마 진영은 전체 TV 광고비 중에서 가장 많은 20%가량을 오하이오주에 집중했습니다.

플로리다주와 버지니아주는 각각 2위와 3위였습니다.

오바마 진영의 TV 광고 중 75% 정도는 공화당 대선후보 밋 롬니를 비판하는 내용이었다.

지금까지 오바마 진영에서 TV 광고에 지불한 금액은 롬니 진영의 4배나 되지만 롬니 진영과 공화당 지지 외곽 정치조직에서 집행한 광고비를 합한 액수와는 비슷합니다.

정치권 소식통들은 롬니 진영과 외곽 정치조직의 TV 광고 비용이 올 가을을 전후해 오바마 측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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