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어업지도선과 일본의 해안경비정이 어제(12일) 센카쿠, 즉 댜오위다오 부근 해역에서 대치하며 설전을 벌였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3척의 중국 어업지도선은 댜오위다오 해역에서 정기순시 활동을 하다 일본 경비정과 마주쳤습니다.
일본 경비정은 중국 어선에 항행 목적이 무엇인지 물으며 댜오위다오 해역에서 나가라고 요구하자 중국 어선 측은 무선을 통해 일본 선박은 간섭할 필요가 없으니 즉각 댜오위다오 해역을 떠나라고 요구했습니다.
당시 일본 경비정은 일본어로 말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중국 어선은 이 지역이 중국 관할 해역이라며 중국어 사용을 고수했습니다.
중국 어선 측은 일본 경비정과의 설전이 끝나고 댜오위다오 해역 순찰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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