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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한류팬이 커버하는 가수 1위

소녀시대, 한류팬이 커버하는 가수 1위
소녀시대가 전세계 한류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커버 댄스' 가수로 나타났다.

10일 한국방문의해위원회에 따르면 '한국방문의해 기념 K팝 커버 댄스 페스티벌'의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월 26일부터 이날까지 접수된 참가자들의 K팝 커버 댄스 동영상으로 '롤 모델 스타 랭킹'을 분석한 결과 소녀시대가 155건으로 1위에 뽑혔다.

6개 대륙 50여개 국에서 총 1천350팀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소녀시대의 뒤를 이어 샤이니가 98건으로 2위, 미스A가 79건으로 3위, 씨스타가 75건으로 4위, 투애니원이 70건으로 5위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소녀시대가 아시아와 유럽, 샤이니가 북미와 남미, 동방신기가 오세아니아, 블락비가 아프리카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올해는 씨스타가 'K팝 커버 댄스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며 "씨스타는 해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았지만 유럽과 오세아니아에서 각각 2위, 북미에서 3위, 아시아에서 5위에 올라 고른 인기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는 'K팝 커버 댄스 페스티벌'은 홈페이지를 통해 1차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팀들이 국가별로 오프라인에서 2차 본선 경연을 치른다.

국가별 본선 우승팀은 한국에 초청돼 오는 9월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결선 무대에서 기량을 뽐내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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