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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센카쿠 공격받으면 공동대처' 재확인"

"미국, '센카쿠 공격받으면 공동대처' 재확인"
노다 일본 총리의 센카쿠 열도 국유화 발언 이후 중일간에 신경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 국무부 고위 당국자가 센카쿠에 대한 미국의 공동방어 공약을 재확인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미 국무부의 한 고위 당국자가 어제 "센카쿠 열도는 1972년 오키나와 반환의 한 부분으로 일본에 반환된 이후 일본 정부의 행정적 통제 아래 있었기 때문에 1960년 체결된 미일안보조약 제5조의 적용범위에 포함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미일안보조약 제5조는 '양국은 일본의 행정력 아래 있는 영토에서 미국 또는 일본 측에 대한 무력공격이 있는 경우 자국의 헌법상 규정과 절차에 따라 공통위험에 대처하도록 행동할 것을 선언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미국은 2010년 10월 클린턴 국무장관의 발언 등을 통해 센카쿠가 미일안보조약의 적용 범위 안에 있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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