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 금융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주식시장에서는 전형적인 눈치보기 장세가 펼쳐졌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1.04포인트, 0.06% 오른 1,875.4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1,870.53으로 출발해 장중내내 1,870대에 머무르며 미미한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거래대금도 바닥 수준으로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3조 5434억원, 올해 들어 5번째로 낮았습니다.
우리시간으로 오늘(5일)밤 열리는 유럽중앙은행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눈치보기에 나서 적극적인 투자를 꺼렸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유지했으나 순매수액은 133억 원으로 적었습니다.
기관도 1858억 원 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은 1647억 원 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기계, 화학의 상승폭이 컸고, 전기가스와 통신은 하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코스닥지수는 1.53포인트, 0.31% 오른 497.34를 나타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0.8원 떨어진 1,13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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