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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가 문을 연 날 대통령이 4년 만에 국회를 찾아서 연설을 했지만, 단 한 차례도 중간 박수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포용과 여유, 품격의 정치를 보고 싶습니다.

오늘(3일) 순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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