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발생한 시리아군의 터키 전투기 격추 사건의 배후에 러시아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영국의 선데이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선데이타임스는 이번 사건에 대한 보고를 받은 중동 외교소식통들을 인용해 순식간에 이뤄진 격추 결정은 러시아가 나토에 시리아 내전에 관여하지 말라는 경고를 주려는 의도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공군의 한 소식통도 러시아 전문가들이 격추 버튼을 누르지 않았다면 적어도 직접 버튼을 누른 시리아 당국자 옆에 있었다고 해도 놀랄 일이 아니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는 3년 전 시리아에 미사일 발사장치 36개와 함께 대공시스템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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