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투표 중단사태로 표류하고 있는 통합진보당 지도부 경선이 상당기간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투표 중단으로 대국민 사과까지 한 통합진보당은 투표 결과가 저장된 파일이 사라진 경위부터 규명한 뒤, 투표 재개 시점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도부는 가능한 1주일 안으로 재투표를 한다는 방침이지만, 원인 규명이 쉽지 않아 경선 재개가 상당히 늦어질 거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한편, 구 당권파 측은 투표 중단에 대한 책임을 지고 혁신 비대위가 총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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