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실시한 소고기 이력추적제를 어긴 학교 급식 납품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지난달부터 일선 학교에 납품된 재료를 수거 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770개 학교에 소고기를 공급하는 11개 업체 중 5곳에서 원래 신고한 것과 다른 고기를 일선 학교에 공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납품업체들은 가공 과정에서 나타난 실수일 뿐 고의적인 한우 둔갑 등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교육청은 한우가 육우나 수입산으로 바뀌었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업체와 계약을 해지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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