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기업 체감경기가 지난 2월 이후 가장 나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매출액 상위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7월 전망치 원지수는 89.7로 지난 2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지수가 100 미만이면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인이 긍정적으로 보는 이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6월 실적치 90.4도 올해 1월 88.6이래 4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유럽발 금융위기가 전세계 실물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우리나라의 수출이 큰 타격을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전망치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고용을 제외한 내수, 수출, 투자, 자금사정 등이 기준선인 100을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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