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의 63.3%, 청소년의 51.1%가 자신의 안보의식 수준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 말부터 5월 초까지 19세 이상 성인남녀와 청소년 각각 1000명씩을 대상으로 안보의식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정일 사후 김정은 체제에서의 무력도발 가능성'에 대한 설문에서는 성인의 경우 56.4%가 '더 높아졌다'고 답했고 '큰 변화 없다' 34.3%, '더 낮아졌다' 4.7% 순이었습니다.
청소년도 '더 높아졌다'가 52.7%로 가장 많았고, '큰 변화 없다' 36.4%, '더 낮아졌다' 7.3%였습니다.
'김정은 체제의 개혁개방 가능성'에 대해서는 성인 58.9%, 청소년 68.5%가 '큰 변화가 없거나 더 낮아졌다'고 답했고, '북한의 핵개발'에 대한 설문에는 성인 75.0%, 청소년 68.7%가 '우리 안보에 매우 심각한 위협으로 막아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남북관계와 관련된 우리사회 내부의 분열과 갈등 수준'에 대해서는 성인 70.4%, 청소년 71.5%가 '높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 형태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수준이라고 행안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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