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이 남한 관광객의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이후 북한 일반 주민에게 금강산 관광을 단계적으로 허용했다고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최근 중국을 방문한 함경남도 주민의 말을 인용해, "요즘 북한 당국에서 각 기업소, 단위별로 금강산관광단을 조직해 금강산 관광을 다녀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유아시아 방송은 "지난해 가을부터 북한 주민들의 금강산 관광이 일부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관광단이 조직된 것은 올해 봄 이후"라며, "보통 2박 3일 일정에 1인당 관광요금은 미화로 30에서 50달러 정도"라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그동안 외화벌이 차원에서 중국인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에게만 금강산 관광을 허용해 왔습니다.
"북한, 일반 주민에도 금강산 관광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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