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의 가자 공습에 대응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에 로켓 공격을 재개했다.
19일(현지시간) 일간지 하레츠 인터넷판 등 이스라엘 언론은 18일부터 카삼 로켓, 박격포탄, 그라드 로켓 10발 등 총 40여발이 이스라엘 남부 샤아르 하-네게브, 에쉬콜 지역, 아쉬켈론 등에 떨어졌지만 부상자는 없다고 전했다.
하마스의 로켓 공격은 지난 17일 정체 불명의 무장조직이 이집트-이스라엘 국경에 침투해 이스라엘 지역에서 철책 공사 중이던 인부를 공격해 사망한 이후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공습 후에 나온 것이다.
이스라엘 공군의 가자 공습으로 최소 팔레스타인 4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스의 무장조직 이제딘 알-카삼은 이스라엘의 가자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그라드 로켓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에후드 바라크 국방장관은 "로켓 공격에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며 추가 공습 가능성을 열어뒀다.
(예루살렘=연합뉴스)
하마스, 이스라엘 남부에 로켓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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