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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수가 적용 의사회 '수술 거부' 재확인

포괄수가 적용 의사회 '수술 거부' 재확인
포괄수가제 의무 시행 적용 대상인 4개 진료과 의사회가 수술 거부를 공식 결의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산부인과과 안과, 이비인후과, 외과 등 네 개 진료과가 어제까지 소속 의사들의 뜻을 물은 결과 다음달 1일부터 일주일 동안 수술 연기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술 거부 대상은 편도선과 백내장, 자궁, 탈장, 치질 수술 등 다섯가지이며, 맹장과 제왕절개, 그리고 응급 환자에 대한 수술은 제외된다고, 의협은 밝혔습니다.

의협은 다만, 각 개원의사회와 별개로 해당 진료과 학회는 의사들의 수술 거부 등 반대행동에 보류 입장을 밝혀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의협은, 실제로 수술 거부에 돌입할 지는 국민의 뜻에 따라 최종 결정하겠다며 이번 주 안에 여론조사를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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