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이 북한에 탄도미사일 탑재 차량을 판매했다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외교부 류웨이민 대변인은 오늘(13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대량살상무기 및 운반도구의 확산에 결연히 반대하고 유엔 안보리의 관련 결의와 자체적인 반확산 수출 법규를 준수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류 대변인은 또 "관련 보도는 부정확한 것이며 중국 기업이 안보리 결의와 중국법을 위반하는 물품을 수출한 적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오늘 복수의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기업이 지난해 8월 탄도미사일 운반용 특수차량 4대를 캄보디아 선박을 이용해 북한에 수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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