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이번 당 대표 경선에서 모바일 투표 결과가 당원과 대의원의 표심과 차이를 보인 데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선 후보 경선 준비기획단장인 추미애 최고위원은 모바일 투표 과정에서 조직력이 동원된 것으로 보이는 만큼 경선 규칙 마련 과정에서 수정,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추 단장은 계파와 조직의 벽을 깨기 위해 모바일 투표를 도입했지만, 이 역시 조직의 힘이라는 것이 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이종걸 최고위원은 당 대표 경선 과정에서 이중 투표를 한 대의원이 현재 발견된 한 명보다 많을 수 있다면서, 경선 관리 시스템을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한길 최고위원도 대선 승리는 공정한 대선 후보 경선 관리에서 시작한다며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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