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전 창조한국당 대표는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8월 중에는 국민에게 보여줘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오늘(11일)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함께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한다"며 "국민들이 새로운 비전을 갖게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교수의 출마 방식에 대해서는 "창당은 기존 체제에 또 끌려 들어갈 가능성이 많다"며 무소속 출마에 무게를 뒀습니다.
안 교수와 20년간 친분을 유지하며 소통을 해 온 것으로 알려진 문 전 대표는 "과거보다 미래, 분열보다 통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기존 체제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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