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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당대표 경선, 당심과 민심 외면"

김한길 "당대표 경선, 당심과 민심 외면"
민주통합당 김한길 최고위원은 "당 대표 경선 결과가 당심과 민심을 외면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 전당대회 이후 처음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 지도부는 당심과 민심을 수용하는데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국 대의원 순회경선에서 12개 시ㆍ도가 저를 1등으로 뽑아주셨다"며 "대의원과 당원에게 가장 많은 표를 받고도 대표가 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또 "경선의 공정성을 담보하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실감했다"면서 "대선 후보 경선의 공정성을 담보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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