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은 오늘(2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전국운영위원회를 열어 당직 선거 일정 등을 확정합니다.
당직 선거 선출 대상은 당 대표와 최고위원, 당대회 대의원, 중앙위원 등이며,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 동안 당원 투표를 진행한 뒤 다음 달 8일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비당권파인 혁신 비상대책위원회는 특히 오늘 운영위원회에서 무리한 투표 동원 문제를 없애기 위해 당원의 과반수가 참여하지 않아도 투표가 성립될 수 있도록 선거 규정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반대파인 당원 비상대책위는 혁신 비대위의 방안이 통합진보당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진성당원제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이라며 반대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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