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지난 16일 전력수급대책 발표 이후에도 수급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면서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29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전력예비력이 400만 킬로와트 초반에 머물러 있으며 무더위가 본격화하는 6월 이후 수급사정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각 부처 장관들에게는 "산업체의 휴가 분산과 조업 조정, 대형 상업용 건물의 냉방온도 조정 등 관련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모레로 끝나는 불법사금융 신고기간과 관련해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면서 "금감원과 검찰,경찰은 현재 지원체계를 유지하면서 피해신고에 대해서는 적극 수사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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