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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훌라 학살' 뒤 다마스쿠스서 연쇄 폭발

시리아 '훌라 학살' 뒤 다마스쿠스서 연쇄 폭발
시리아 홈스주 훌라에서 정부군의 공격으로 10살 이하 어린이 32명 이상이 희생된 사건이 발생하고 난 뒤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연쇄 폭발이 일어났다고 인권단체들이 밝혔습니다.

시리아 인권관측소와 반정부 단체인 지역조정위원회는 현지시간으로 오늘(27일) 오전 다마스쿠스 마제흐 지역 길거리에서 정부군 차량을 겨냥한 여러 차례의 폭발 사건이 일어나 정부군 소속군인 6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또, 비슷한 시간 다마스쿠스 중심 미단 지역에서도 총격전이 벌어져 주민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리아에서는 지난해 3월 아사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1만 26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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